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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 여정, 희망의 활로 - 경희 75주년에 즈음해
경희학원이 올해 설립 7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5월 18일 개교기념일에 앞서 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의 기념사 “경희 75주년에 즈음해 - 경희의 여정, 희망의 활로” 를 보내드립니다. 경희의 태동과 설립의 서사를 돌아보고, 그 근원이 되는 전일적 사유의 시대적 함의를 구성원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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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과 평화’의 길 2024
경희학원이 3월 27일(수) 부터 29일(금)까지 사흘간 개최했다. 법인은 대학 17대 총장 임명식에 연이어 고황연찬회를 진행해 신임 총장과 부총장단, 교무위원이 경희의 설립 정신을 이해하고, 학술의 탁월성과 공적 기여를 도모하는 ‘대학다운 미래대학’의 책무 의식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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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학원, 김진상 경희대학교 17대 총장 임명식 개최
경희학원은 3월 27일(수) 평화의 전당 로비에서 김진상 경희대학교 17대 총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임명식에는 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과 법인 임원진, 각급 기관장과 보직자, 구성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구성원과 경희국제재단 이사진은 웹캐스트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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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평화 사상의 원형
조영식 박사는 20대 젊은 시절에 ‘민주주의 자유론’을 펴냈다. 이 책에서 조영식 박사는 개인의 자유를 타인 또는 공동체와 함께 생각해야 하며 이러한 자유의 개념을 실현하는 과정이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 ‘민주주의 자유론’은 조영식 박사의 평화 사상의 원형을 고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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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자연 규범에 맞선 문화 규범의 정립
조영식 박사의 두 번째 저서 ‘문화세계의 창조’는 1951년에 발간됐다. 조영식 박사는 약육강식의 ‘자연 규범’에 맞서 보편의지에 입각한 ‘문화 규범’을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신과 물질이 조화를 이루며 보편적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평화 공동체의 건설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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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51 경희의 초석을 다지다
6·25 전쟁 당시 피난지 부산에서 조영식 박사는 신흥초급대학을 인수했다. 전쟁 중에 학교를 맡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조영식 박사는 교육입국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큰 결단을 내렸다. 부산 동광동에 마련한 부지에 학교 건물이 들어서면서 경희의 역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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