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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 지구 행성의 미래 - 희망의 활로를 찾아서
‘세계평화의 날’ 발상지 경희학원은 평화의 새 물결을 만들어 내기 위해 위기의 시대에 대처하는 성찰적 전환 의식과 실천의 지혜를 모아나가는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9월 20일(금) 열린 세계평화의 날 43주년 Peace BAR Festival(이 하 PBF) 기념식에서 미원평화상(Miwon Peace Prize) 첫 수상자(기관)로 영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 ‘디 엘더스(The Elders)’를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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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학의 길, 우리는 어디에 - 성찰과 도전’
경희학원과 경희대학교의 보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대학의 성취와 한계를 성찰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성과 도전 과제를 모색했다. 7월 8일(월)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관 경영 연찬회(대학)’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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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 여정, 희망의 활로 - 경희 75주년에 즈음해
경희학원이 올해 설립 7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5월 18일 개교기념일에 앞서 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의 기념사 “경희 75주년에 즈음해 - 경희의 여정, 희망의 활로” 를 보내드립니다. 경희의 태동과 설립의 서사를 돌아보고, 그 근원이 되는 전일적 사유의 시대적 함의를 구성원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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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평화 사상의 원형
조영식 박사는 20대 젊은 시절에 ‘민주주의 자유론’을 펴냈다. 이 책에서 조영식 박사는 개인의 자유를 타인 또는 공동체와 함께 생각해야 하며 이러한 자유의 개념을 실현하는 과정이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 ‘민주주의 자유론’은 조영식 박사의 평화 사상의 원형을 고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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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자연 규범에 맞선 문화 규범의 정립
조영식 박사의 두 번째 저서 ‘문화세계의 창조’는 1951년에 발간됐다. 조영식 박사는 약육강식의 ‘자연 규범’에 맞서 보편의지에 입각한 ‘문화 규범’을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신과 물질이 조화를 이루며 보편적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평화 공동체의 건설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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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51 경희의 초석을 다지다
6·25 전쟁 당시 피난지 부산에서 조영식 박사는 신흥초급대학을 인수했다. 전쟁 중에 학교를 맡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조영식 박사는 교육입국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큰 결단을 내렸다. 부산 동광동에 마련한 부지에 학교 건물이 들어서면서 경희의 역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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