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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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 ‘Kyung Hee Medicine’ 새 출발
경희의료가 ‘질병 없는 인류사회’를 향한 오랜 꿈과 ‘세계로 웅비하는 경희’라는 기관 운영 좌표 속에서 새로운 비전 ‘Kyung Hee Medicine’을 선포했다. ‘깊은 치유, 너른 돌봄’을 추구하면서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류의 미래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경희의료는 개원 55주년 기념일을 사흘 앞둔 10월 2일(금) 기념식을 개최해 새로운 도약을 향한 희망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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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미원평화상 시상식…‘The Bulletin’ 수상
인류는 지금 ‘자정 85초 전’의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 ‘지구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가 올해 인류 문명의 종말을 뜻하는 자정에 역사상 가장 가까이 다가섰다. 이 시계는 원자과학자협회(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 이하 The Bulletin)가 1947년부터 발표해 온 것으로, 인류가 직면한 실존적 위협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The Bulletin의 경고는 절망의 선언이 아니다. 인류가 아직 선택할 수 있고, 미래의 시간을 다시 열 수 있다는 책임과 희망의 메시지다. 경희학원은 지난 9월 21일(월) ‘제2회 미원평화상 시상식’을 통해 The Bulletin이 80년간 이어 온 공적을 기리면서 과학의 경고를 평화의 실천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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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개선보다 귀하다’ 45년 전의 메시지를 다시 새기다
‘긴급한 요청, 평화는 개선보다 귀하다(Great Imperative: Peace is more precious than Triumph – Nuclear War and World Peace).’ 45년 전 국제사회에서 유엔 ‘세계평화의 날’과 ‘세계평화의 해’ 제정을 처음 제안한 연설문 제목이다. 경희학원 설립자 미원(美源) 조영식 박사는 1981년 6월 29일 제6차 세계대학총장회(IAUP) 총회에서 이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승자도 패자도 없는 핵전쟁의 위협, 냉전과 전쟁의 기운이 고조되던 위기의 국제정세, 세계평화의 긴급성을 말했다. 그리고 평화의 또 다른 국면에 주목했다. 기아, 빈곤, 인권, 환경과 같은 지구사회 난제를 짚으며 이를 다뤄 갈 근원적 토대를 논했다. 인간의 가치와 존엄을 품는 평화. 그 의식이 지구사회 대기(大氣)를 이룰 때 새로운 평화의 길이 열릴 수 있다고 호소했다.
Announc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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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 28 이사회회의록2026학년도 제3차 이사회 회의록(2026.08.20.)
2026학년도 제3차 이사회 회의록(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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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 12 공지사항학교법인 경희학원 2026학년도 제3차 이사회 개최
학교법인 경희학원 2026학년도 제3차 이사회 개최- 소집일 : 2026년 8월 12일(수)- 개최일 : 2026년 8월 20일(목) - 장소 : 미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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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 29 예결산공고2025학년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2025학년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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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 09 공지사항[입찰재공고 제2026-2-1호] 제2회 미원평화상 수상자 발표 및 스페셜 렉쳐 행사 운영 용역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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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평화 사상의 원형
조영식 박사는 20대 젊은 시절에 ‘민주주의 자유론’을 펴냈다. 이 책에서 조영식 박사는 개인의 자유를 타인 또는 공동체와 함께 생각해야 하며 이러한 자유의 개념을 실현하는 과정이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 ‘민주주의 자유론’은 조영식 박사의 평화 사상의 원형을 고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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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자연 규범에 맞선 문화 규범의 정립
조영식 박사의 두 번째 저서 ‘문화세계의 창조’는 1951년에 발간됐다. 조영식 박사는 약육강식의 ‘자연 규범’에 맞서 보편의지에 입각한 ‘문화 규범’을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신과 물질이 조화를 이루며 보편적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평화 공동체의 건설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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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51 경희의 초석을 다지다
6·25 전쟁 당시 피난지 부산에서 조영식 박사는 신흥초급대학을 인수했다. 전쟁 중에 학교를 맡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조영식 박사는 교육입국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큰 결단을 내렸다. 부산 동광동에 마련한 부지에 학교 건물이 들어서면서 경희의 역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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